티스토리 뷰
더 데이 최후의 심판 상세 내용
영화들 중에서는 괴수가 나오는 영화가 참 많이 있습니다. 국내 분들에게 많이 알려진 고질라를 비롯해서 옛날 영화인 불가사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화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괴수가 나오는 영화인 더 데이: 최후의 심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극장 개봉용 영화가 아니라 TV용 영화로 개봉을 한 영화입니다. 예전 제가 작성한 영화 중 하우스 오브 더 데드2 처럼 말입니다. 아무튼 더 데이: 최후의 심판은 조엘 노보아 감독 작품에 잭슨 허스트, 히더 맥콤, 제이 제이 워렌, 하나 헤이즈 등 배우가 출연을 했습니다.
그럼 더 데이: 최후의 심판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줄거리에 스포일러가 포함이 되어 있으니 직접 감상하실 분은 읽지 않고 직접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5년 전 정유공장의 갱도를 통해 땅 속에 시추 작업을 하던 곳에서 갱도 한 곳에서 알 수 없는 존재가 뚫린 땅 속에서 빠르게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땅 위로 올라온 괴생물체들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인간들은 군대를 동원해 괴생물체와 싸우게 됩니다.
15년이 지나고 어느 날 심판의 날 3대 전조 현상인 생물 집단사, 집단 이동, 월식이 시작되게 됩니다. 심판의 날 전조현상이 시작되자 사람들은 대피소로 이동을 시작하지만 데이빗 가족이 이동한 대피소는 이미 사람이 가득차서 여자와 아이만 입장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결국 데이빗 가족들은 대피소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대피소를 찾지만 전화가 되지 않아 사막에 위치한 벙커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대피한 사람들의 차로 인해 길이 막혀 있게 되고 심판의 날 시간이 임박하자 데이빗 가족은 근처에서 몸을 숨길 곳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심판의 날이 시작되고 괴생물체의 공격이 시작되자 데이빗 가족들은 어쩔 수 없이 사막에 있는 벙커까지 이동을 결정합니다.
간신히 사막에 위치한 테드 삼촌의 벙커까지 이동을 하지만 문은 닫혀 있었으며 괴생물체들이 대규모로 데이빗 가족을 덮치기 전에 벙커의 문이 열려서 대피를 하게 됩니다. 벙커로 대피한 가족은 그 곳에서 테드 삼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토안보부 소속의 개릿과 만나게 됩니다. 데이빗은 개릿에게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개릿을 제압하려 하지만 개릿이 이미 눈치를 채고 데이빗과 테드 가족을 협박하게 됩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갑자기 괴생물체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너무 조용하자 사람들은 긴장을 하게 되고 그 순간 벙커로 들어온 괴생물체가 공격을 시작하게 됩니다. 벙커로 진입한 괴생물체의 공격에 개릿은 괴물들이 출현한 게이트로 이동을 하자고 합니다. 그 곳에 대피소가 있으니 공격받은 스텔라의 치료도 가능하기에 데이빗 일행은 벙커를 나와 게이트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벙커의 정문을 열어 괴물들을 유인한 일행은 벙커의 후문을 통해 빠져나갑니다.
괴물에게 물려 감염이 된 스텔라는 결국 일행에서 떨어져나가 죽게 되고 나머지 일행은 게이트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게이트의 문은 열려있었고 대피소의 전력을 복구하자 내부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이미 괴물이 게이트의 대피소 내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대피소 또한 안전하지 않기에 일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이동 도중 다시 괴물들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러자 개릿은 본인만 살기 위해 혼자 도주를 하게 되고 일행은 흩어지게 됩니다.
화재경보기를 작동시켜 내부의 괴물들을 해치우자 이미 괴물에 의해 감염이 된 개릿이 나타나 일행을 공격합니다. 그런 개릿의 뒤로 거대한 괴물이 나타나게 되고 데이빗 가족은 도주를 해서 괴물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표백제와 물로 그들 앞에 나타난 괴물역시 처리를 합니다. 결국 24시간이 지나게 되고 다시 한 번 심판의 날을 넘기게 됩니다.
더 데이: 최후의 심판은 TV용 영화이기 때문에 CG는 보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CG처리가 된 장면들은 모두 어울어지지 않고 동떨어져 보이는 것이 집중하지 않고 봐도 눈에 들어올 정도입니다. 거기에 첫 번째 있었던 심판의 날로부터 15년 뒤에 벌어진 두 번째 심판의 날이 배경이다 보니 괴물의 약점이라던지 24시간동안만 괴물이 공격을 한다던지 하는 설정 자체에 대한 내용은 생략이 되어 있어 영화를 감상하면서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또한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영화는 그냥 시간때우기용 영화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그저 괴수나 괴물이 출몰하는 영화 중 새로운 것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을 드리는 영화입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노우 비스트 설인이 나오는 B급 영화 (0) | 2018.03.19 |
---|---|
새벽의 저주 좀비랜드 영화 소개 및 후기 (0) | 2018.03.18 |
쥬라기 파크: 아마존 어드벤처 영화 소개 (0) | 2018.03.14 |
레지던트 이블 좀비 영화 후기에 대해... (0) | 2018.03.11 |
외계 대 침공 영화 후기에 대해 (0) | 2018.03.10 |
- Total
- Today
- Yesterday
- 중도금
- 센트럴
- 광주광역시
- 대구광역시
- 대전광역시
- 수원시
- 북구
- 더샵
- 입지환경
- 동구
- 계약금
- 잔금
- 힐스테이트
- 주택형
- 달서구
- 남구
- 분양가
- 평면도
- 부산광역시
- 자이
- e편한세상
- 서구
- 분양일정
- 푸르지오
- 서울특별시
- 중구
- 한국프로야구
- 경기도
- 이편한세상
- 인천광역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