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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틸 씨 유 볼만한 스릴러 영화

 

 

개인적으로 몸이 조금 좋지 않아서인지 최근 날씨가 조금은 다시 추워진 듯 합니다. 물론 한겨울에 비하면 추운 것도 아니지만 최근 따뜻한 날씨에 비하면 조금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겨울도 끝이 났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은 스릴러 영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8년에 나온 영화 아이 스틸 씨 유 라는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2019년 1월 3일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에서 최초로 개봉을 했습니다. 그럼 아이 스틸 씨 유에 대해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이 스틸 씨 유는 미국 스릴러 영화로 스콧 스피어 감독 작품에 베로니카 역에는 벨라 손, 커크 역에는 리차드 하몬, 마틴 스타이너 박사 역에는 루이스 허텀, 어거스트 역에는 더모트 멀로니, 매티슨 역에는 휴 딜런, 재닌 역에는 사라 톰슨이 배역을 맡았습니다.

 

 

그럼 아이 스틸 씨 유의 줄거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부 산하 연구소 애슈번에서 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게 됩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점에서 15km 인근의 일리노어의 주얼시는 연구소 폭발로 인해 발생한 기현상인 잔존인과 인간이 같이 생활을 하는 도시입니다. 잔존인은 죽은 자들로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베로니카 역시 참사로 죽은 아버지와 매일 아침 같은 식탁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금껏 알려진 바로 잔존인은 인간들에게 해로운 행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살아남은 사람들 역시 잔존인들에게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베로니카는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잔존인을 보게 되고 그 잔존인은 베로니카에게 메세지를 전함과 동시에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베로니카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영화 아이 스틸 씨 유의 초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아이 스틸 씨 유는 스릴러 영화이니만큼 스토리에서 반전 또한 있는 영화입니다. 반전까지 말해버리면 영화를 볼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딱히 결말이나 어떤 반전인지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스토리 부분 역시 조금씩 전개가 되며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다만 영화 자체 러닝타임이 1시간 40분 정도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길었다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조금은 더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영화 내에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설명은 해주지만 자세하게는 설명을 하지 않는 부분 또한 있기 때문에 아차하면 내용을 놓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튼 아이 스틸 씨 유는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해 감상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아이 스틸 씨 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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