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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영화 예상치 못한 상황 살아남아라

 

 

3월의 첫 번째 날인 3월 1일은 3.1절로 공휴일입니다. 이번 3월 1일은 금요일이었기에 금,토,일 3일간 연휴로 휴식을 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연휴기간동안 가장 간단하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영화 감상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액션 영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5년에 제작이 된 영화 모멘텀 입니다. 그럼 모멘텀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모멘텀은 스티븐 S. 캄파넬리 감독 작품에 알렉스 역에는 올가 쿠릴렌코, 워싱턴 역에는 제임스 퓨어포이, 상원의원 역에는 모건 프리먼, 더그 역에는 칼 타닝, 제시카 역에는 제나 사라스, 레이 역에는 브렌던 머레이, 소녀 역에는 리 라비브, 케빈 역에는 콜린 모스가 배역을 맡았으며 이 외 에이던 와이톡, 그랜트 로버츠, 다니엘 폭스, 조 바즈 등 배우가 출연을 했습니다.

 

 

그럼 모멘텀의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은행을 터는 은행강도들, 그들은 은행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다가 다혈질인 동료와의 대립으로 인해 알렉스의 복면이 벗겨지게 되고 정체가 인질들에게 드러나게 됩니다. 다이아몬드를 훔친 뒤 다른 곳으로 이동해 잠수를 타려는 계획이었고 호텔에 있던 중 갑작스런 의뢰인에 의해 케빈이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침대 아래 숨어있던 알렉스는 케빈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의뢰인이 찾고자 하는 USB를 챙긴 뒤 이들 일당을 피해 도주를 하게 되는데...

 

 

영화 모멘텀의 초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은행의 개인금고에서 다이아몬드를 털던 알렉스 일당은 다이아몬드가 아닌 같이 있던 USB로 인해 의뢰인에게 표적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청불영화이니만큼 나름 잔인하거나 하는 부분도 있으며 액션자체는 나름 시원시원한 영화입니다. 다만 조금은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어느정도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게해주지만 정확하게는 알려주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결국 USB에 담겨져 있는 내용이 대충은 눈치를 치게 해주지만 결국 그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영화가 끝이 나는 순간까지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임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영화 모멘텀은 현재 VOD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며 네이버시리즈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 역시 PC버전 혹은 모바일버전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며 PC전용이나 모바일전용의 경우 가격도 12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 시원한 액션영화 모멘텀을 보시며 연휴를 마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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