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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배틀로얄 회사에서 살아남아라

 

 

4월도 오늘로 중반이 되었습니다. 이제 벚꽃도 떨어지고 벚꽃나무에는 꽃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내린 비로 인해 날씨는 다시 추워진 상태입니다. 겨울이 끝이 났다는 생각에 겨울옷을 다 정리해서 넣어놨는데 최근에는 겨울옷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오늘은 공포코미디 영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오피스 배틀로얄 이라는 영화입니다. 원제목은 Office Uprising 이라는 제목으로 약빨고 만든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피스 배틀로얄에 대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오피스 배틀로얄은 린 오에딩 감독 작품에 데스몬드 역에는 브렌튼 스웨이츠, 사만다 역에는 제인 레비, 무라드 역에는 카란 소니, 아담 역에는 재커리 레비, 프랭클린 역에는 그레그 헨리가 배역을 맡았습니다.

오피스 배틀로얄의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텍사스주 러벅에 위치한 애모테크 무기 제조회사에 다니고 있는 데스몬드는 상사로부터 정리해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회계팀 소속인 데스몬드는 연구개발팀에서 요청한 붕소규산염 수산화물 신청서가 짓궂은 장난으로 인해 사용불가능 하게 되어 버리게 됩니다.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자신의 게임 앱을 만들던 데스몬드는 다음 날 다시 지각을 하게 되지만 어쩐 일인지 회사 입구 경비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고 그대로 회사를 들어가게 됩니다. 팀장이 요구한 보고서를 인쇄해 방에 들어가지만 팀장의 상태가 무언가 이상한 점을 알게 되고 갑작스런 공격을 받게 됩니다. 팀장의 공격에 피해 도주하던 데스몬드는 회사 내의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된 것을 알게 되는데....

 

 

영화 오피스 배틀로얄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오피스 배틀로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제대로 약을 빨고 만든 영화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다만 영화를 보면 무언가 현실에서 우리가 하는 모습 혹은 지인의 모습, 또는 미디어에서 한 번쯤 들어본 듯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취직을 해서 일을 하지만 무시하는 동료나 상사가 있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조용히 다른 공부를 한다던가 그러면서 짤리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이나 무언가를 만들때 규정에 맞는 재료를 넣어야하지만 재료가 없어서 대체제를 넣는다던가 하는 그런 일들도 간혹 뉴스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오피스 배틀로얄은 아무생각없이 본다면 그냥 약빤 코미디 영화라 볼 수 있지만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내용은 어느정도 현실감이 느껴지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현재 오피스 배틀로얄은 VOD 서비스를 하고 있어 네이버나 다음에서 구매를 해서 감상이 가능한 상태이니 아무생각없이 볼 영화를 찾는다면 한 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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