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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그라운드 2011 버려진 벙커에서 탈출하라

 

오늘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입니다. 아침에 조상님에게 차례를 지내고 온 가족이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고 어르신에게 새배를 하며 화목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공포 영화로 제목은 언더그라운드 라는 영화입니다. 언더그라운드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는 꽤 많이 있습니다. 한국 영화도 있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영화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영화는 공포 영화로 2012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언더그라운드 2011은 미국 공포 영화로 라파엘 아이젠만 감독 작품에 출연한 배우는 로스 토마스, 소피아 퍼나스, 크리스틴 에반겔리스타, 아드리안 르만트, 인바 라비, 제프 디아고스티노, 메간 헨슬리, 킴벌리 로퍼, 제나 휴즈, 아담 메이릭 등이 있습니다.


그럼 언더그라운드 2011의 줄거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특수부대원들은 임무를 받고 벙커로 진입하여 괴생명체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실패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됩니다. 이라크 파병에서 무사히 돌아온 메티는 전우인 스톰과 함께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즐기게 됩니다. 파티 도중 지역 갱단들과 시비를 붙게 되고 그들을 피해 도망치다 벙커에 몸을 숨기게 됩니다. 하지만 입구는 갱단들이 막아버리게 되고 할 수 없이 다른 출구를 찾아 벙커를 맴돌기 시작합니다. 출구를 찾아 벙커를 헤매던 그들 앞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일행은 한 명씩 죽게 되는데....


언더그라운드 2011의 초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물론 이런류의 영화는 공포 영화의 소재로 꽤 많이 있는 편입니다. 넓게 본다면 디센트나 케이브와 같은 영화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디센트나 케이브는 동굴이라는 배경이고 언더그라운드 2011은 지하 벙커라는 배경이 다르기는 합니다. 언더그라운드 2011은 단순히 돌연변이와 그들을 피해 탈출하는 내용이 아니라 이 돌연변이 생명체가 어떻게 태어난 것인지에 대한 설명 또한 영화 내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나름 친절한 영화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다만 공포 영화이기는 하지만 고어쪽에 가깝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이 많이 있으며 공포 영화라고 하기에는 무섭다고 느껴지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더그라운드 2011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영화를 보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잔인한 장면이 꽤 있으니 감상하시는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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