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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 지구종말을 멈춰라

 

 

2019년 기해년이 된지 벌써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신정이어서 대부분 직장인들은 휴식을 취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평일이 시작이 되어 직장에 출근을 하게 되니 다시 평상시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최근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따듯한 옷을 입고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재난영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 라는 영화입니다. 제목에서 눈치를 채셨듯이 재난 중 지진쪽에 관련이 된 영화입니다. 2018년 11월 29일에 개봉을 했지만 B급 영화이기에 사람들에게는 딱히 알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 영화에 대해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는 닉 라이온 감독 작품에 케이트 역에는 스테이시 오리스타노, 롭 역에는 립 힐리스, 제시 역에는 모건 린드홀름, 제이크 역에는 타일러 페레즈가 배역을 맡았습니다.

 

 

그럼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의 초반 줄거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질학자 케이트는 테러리스트에게 인질로 잡혀서 어디론가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케이트를 구출하기 위해 미 특수부대가 출동을 하고 테러리스트와의 전투 도중 테러리스트의 협박으로 같이 잡혔던 연구원이 헬스톰이라는 장비를 작동시키게 됩니다. 특수부대원이 차량의 테러리스트까지 제거를 했지만 이미 장비는 작동을 한 상태였고 이내 장비는 지반을 뚫고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케이트는 헬스톰이 파괴가 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미 국방성에 헬스톰이 현재도 작동중이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미국방성은 그런 케이트의 의견을 무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반을 뚫고 핵으로 이동하는 헬스톰에 의해 지구 곳곳에서는 지진이 일어나게 되는데....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의 초반부 줄거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 후에는 영화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이 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의 영화 줄거리를 짧게 요약하자면 미국방성에서 공명 무기를 만들었지만 테러리스트에 의해 탈취가 되었고 결국 그 무기가 작동하는 바람에 지구 멸망이 시작이 되며 지질학자 케이트와 그녀의 가족은 지구멸망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한다 라는 말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 예전에 나온 재난 영화 중 하나인 코어 라는 영화가 떠오르게 됩니다. 영화 코어는 미국의 지진무기 데스티니로 인해 지구의 자전이 멈추게 되고 그로인해 오존층이 사라지게 된다는 점과 다시 지구를 자전시키기 위해 핵까지 뚫고 들어가 핵폭탄을 이용해 멈춰버린 핵을 회전시킨다 는 내용입니다. 결국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와 코어에서 비슷한 점은 미국의 무기로 인해 지구 멸망이 시작이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코어는 나름 알려진 영화로 평점도 좋은 편이지만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의 경우 관람객도 1명 정도 있는 상태에 평점도 나쁘다는 점이 영화에서 차이가 크게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CG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운트다운: 쇼크웨이브는 이런 부분 따지지 않고 그냥 재난 영화 한 편을 보고 싶은데 안 본 것중 뭘 볼까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럭저럭 볼만은 한 영화이니 관심이 가시면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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