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칸의 반란 언더월드3 프리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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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월요일이라는 요일은 주말에 근무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참 싫은 요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월요일이 1년에 3일 정도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매주 주말이 끝이 나면 오는 피할 수 없는 요일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의식하지 않아야 월요병의 영향을 덜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인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언더월드 시리즈 제 3편인 언더월드3- 라이칸의 반란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언더월드3- 라이칸의 반란에서는 그 전편들이었던 1편과 2편과는 다르게 패트릭 타투포우로스 감독 작품으로 루시안 역에는 마이클 쉰, 빅터 역에는 빌 나이, 소냐 역에는 로나 미트라, 태니스 역에는 스티븐 맥킨토시, 레이제 역에는 케빈 그레비스, 콜로맨 역에는 데이빗 애스튼, 노블맨의 아내 역에는 제랄딘 브로피, 무서운 라이칸 역에는 레이턴 카르드노가 배역을 맡았습니다.
그럼 언더월드3- 라이칸의 반란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뱀파이어의 노예로 있는 라이칸은 달빛이 없으면 라이칸으로 변신할 수도 없고 인간의 모습으로만 살아가야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라이칸 일족은 뱀파이어의 노예로 수백 년이라는 세월동안 살아가야만 합니다. 이 라이칸 일족에서 루시안이 나타나게 되고 루시안은 뱀파이어 일족의 지도자 중 한 명인 빅터의 총애를 입고 라이칸 일족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성년이 된 루시안은 금지된 사랑을 하게 되는데 이 대상이 바로 빅터의 딸인 소냐입니다.
뱀파이어 일족의 눈을 피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던 루시안과 소냐였지만 세상에 비밀이 없듯이 뱀파이어 일족의 수뇌부인 아멜리아에게 서로 사랑하는 것을 들키게 되고 이 사실은 빅터의 귀로 들어가게 됩니다. 자신의 딸과 노예에 불과한 라이칸 청년의 사랑에 분노한 빅터는 스스로 그의 딸 소냐를 루시안이 보는 앞에서 화형을 시키게 됩니다. 그에 분노한 루시안은 복수를 꿈꾸게 되고 그의 종족 라이칸을 이끌고 드디어 뱀파이어 이족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언더월드3- 라이칸의 반란의 줄거리에 대한 요약이었습니다. 언더월드3- 라이칸의 반란은 언더월드 1편이 시작하기 전 프리퀄의 내용으로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전쟁이 왜 시작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1편이나 2편에서 나온 빅터의 딸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기 때문에 전편에서 몇 번 말한 빅터가 딸을 죽인 이유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 또한 담고 있습니다. 물론 프리퀄이기 때문에 전편에서 주연으로 나온 인물들은 언더월드3- 라이칸의 반란에서는 등장을 하지 않고 있지만 전편에 나왔던 몇 명 인물은 등장하기 때문에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오는 언더월드4나 마지막 작품의 이야기와는 별개이기 때문에 굳이 보셔도 되고 안보셔도 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리즈의 모든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시는 것이 좋지만 이건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