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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베이젼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싸워라



보통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영화들은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들여서 만드는 영화이고 그렇기 때문에 수익이 나쁘면 손해 역시 많이 입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고 그 외계인과 전투를 벌이는 영화입니다. 바로 월드 인베이젼 이라는 영화이며 원제는 World Invasion: Battle LA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월드 인베이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월드 인베이젼은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작품에 낸츠 역에는 아론 에크하트, 산토스 역에는 미셸 로드리게즈, 미셀 역에는 브리짓 모이나한, 마르니테즈 역에는 레이먼 로드리게즈, 임레이 역에는 윌 로스하, 로켓 역에는 코리 하드릭트, 컨즈 역에는 짐 파랙, 스타브로 역에는 지노 안소니 페시, 해리스 역에는 니요, 모톨라 역에는 제임스 히로유키 리아오, 레니핸 역에는 노엘 휘셔가 배역을 맡았으며 이 외에 많은 배우가 출연을 했습니다.



월드 인베이젼의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병대 소속 낸츠 하사는 20여년간 몸을 담고 있던 해병대를 전역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전역하기 전 거대한 유성들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전역이 반려되고 긴급 소집이 됩니다. 긴급 소집이 된 회의에서 단순히 유성들에 의해 파괴당한 LA에서 민간인을 구조하는 것이 아닌 외계인의 습격으로 인해 파괴당한 LA에 진입하게 됩니다. 외계인에 의해 파괴당한 도시에는 3시간 뒤 폭격이 계획되어 있고 낸츠 하사는 소대장을 비롯한 도시에 진입을 하게 되는데....



월드 인베이젼의 초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월드 인베이젼의 경우 사람들의 평을 보면 괜찮았다와 별로였다로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월드 인베이젼이라는 제목만 보게 된다면 월드라는 단어가 붙은 만큼의 스케일은 보여주지 않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초반에 외계인의 습격으로 파괴당한 도시에 잠입을 하면서는 영화가 끝이 나기 전까지 나름 긴장감이 계속 유지가 되는 영화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영화 내내 미 해병대를 너무 띄어주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눈이 찌푸려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기는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영화이니만큼 좀 더 스케일이 커진 후속편이 나오면 어떨까 생각은 되지만 이미 개봉한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만큼 힘들 수도 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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