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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레전드 새로운 빅풋 영화의 탄생
1994년 이 후 폭염이 오게 된 올해의 무더위는 날이 갈수록 에어컨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세가 무섭기는 해도 사람이 우선이니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을 너무 틀지 않다가는 오히려 자신의 건강이 위태로울지 모르니 잘 판단하시고 슬기롭게 에어컨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소재인 빅풋의 새로운 영화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바로 빅 레전드 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빅풋이 소재로 된 영화라고는 생각지 못하겠지만 영화 포스터부터 빅풋의 모습이 위협적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바로 파악이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빅 레전드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감독에는 저스틴 리, 주연에는 케빈 마클리, 토드 로빈슨, 아만다 위스, 랜스 헨릭슨, 에이드리언느 바보우가 출연을 한 영화입니다.
영화 빅 레전드의 줄거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포드 핀초트 국유림의 세인트 헬렌 국립공원에 테일러와 나탈리는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테일러는 나탈리에게 청혼을 하게 되고 그들을 행복을 느끼며 밤에 텐트를 치고 잠을 청합니다. 하지만 인근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테일러가 텐트 밖으로 나가 주위를 둘러보는 순간 알 수 없는 존재는 나탈리와 텐트 채로 끌고 사라집니다.
카우릿츠 카운티 정신병원에서 1년이란 시간을 보낸 테일러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나탈리의 죽음을 잊지 못하고 나탈리를 죽인 존재를 찾기 위해 다시 세인트 헬렌 국립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무장을 하고 도착한 테일러는 국립공원을 조사하다 알 수 없는 존재로 부터 공격을 받게 되는데....
영화 빅 레전드는 B급 영화라고는 보기 힘든 영상미를 자랑하기는 합니다. 다만 진부한 스토리와 더불어 공포 영화로는 보기 힘들기에 과도한 몰입 또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가장 중요한 소재인 빅풋의 모습이 정확히 보이기 시작하는 것은 영화의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나오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빅풋인지 아니면 다른 존재인지는 잘 보여주지 않습니다. 거기에 영화 중반부에 테일러와 팀을 이루게 되는 인물의 행동이나 영화 끝에 속편을 암시하며 등장하는 인물들은 딱히 개연성이 드러나지 않아 무언가 억지로 넣은 설정이라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보시면 될 것이라 생각이 되며 속편을 암시했듯이 속편에서는 좀 더 나은 영화를 기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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