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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카구라 폭유질주 방치형 게임의 완결판
요즘 스마트폰 게임 중에는 방치형 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붕괴3rd 처럼 방치형 게임이 아니라서 더 인기가 있는 게임도 있지만 사냥과 같은 부분에서는 자동사냥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나름 방치형 게임이 여전히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방치형 게임이라고 해서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방치형 게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계속해서 조작이 불가능한 상황, 즉 무언가 할 일이 있거나 특히 근무중일 경우 나름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물론 근무중에는 근무에 집중해야 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이 방치형 게임 중 제가 해본 게임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섬란카구라 폭유질주라 할 수 있습니다.
섬란카구라 폭유질주에서 사냥은 손을 댈 필요가 없습니다. 스테이지가 넘어가는 것과 일반 몹을 잡는 것, 스킬 사용 모든 것이 자동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냥 넋놓고 보고 있으셔도 되고 게임을 실행시킨 다음 조용히 덮어두고 본인이 할 일을 하셔도 됩니다.
그럼 플레이어가 하는 것이 무엇인가는 바로 캐릭터의 성장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레벨업, 강화, 환생은 직접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클릭을 해서 진행을 해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수집한 카드의 레벨 상승, 던전에서의 요일던전과 일일던전, 레이드 또한 플레이어의 조작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일일던전은 정해진 시간동안 플레이어가 화면을 연타해야하고 요일던전은 마치 리듬게임처럼 정확한 타이밍에 정해진 버튼을 클릭해야합니다. 레이드의 경우 레이드 시작시 본인의 캐릭터와 친구의 캐릭터를 정해서 시작할 때 정해주는 조작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섬란카구라 폭유질주를 해본 저의 경우 너무 방치형 게임이라서 오히려 게임에 대한 재미가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냥은 자동으로 하기 때문에 사냥으로 얻은 골드나 비전서를 이용해 캐릭터의 레벨업과 강화를 해주고 때가 되면 환생을 시켜줘서 다시 처음부터 레벨업과 강화를 해주는.... 이 정도의 반복되는 조작에 흥미가 빨리 떨어지는 현상을 저는 겪었습니다.
하지만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바쁜 일상 속에 간간히 조작을 해야하는 시간이 많으시다면 섬란카구라 폭유질주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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