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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 확정!!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을 내리고 이제 가을야구 시작을 남기고 있습니다. 가을야구에 참여하게 된 팀을 응원하는 분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자신의 팀을 응원하고 탈락한 팀의 팬분들은 올해 야구는 끝이 났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은 끝이 났지만 이제 11월부터는 국가대표 야구가 시작이 됩니다. 바로 프리미어12가 예정이 되어있으며 현재 최종 엔트리 또한 나온 상태입니다.

초대 프리미어12의 우승은 한국이 차지했으며 이번이 2번째이며 올해인 2019 프리미어12의 경우 2020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달려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초대 우승팀인 한국팀의 경우 올해 역시 우승을 노리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메이저리거는 출연을 하지 않게 되었으며 출전하게 되는 최종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들을 보게 되면 어느순간 국가대표팀 선수들도 세대교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투수에서 매번 국대로 선발된 선수라고 볼 수있는 선수들은 김광현, 양현종 선수 정도입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국가대표로 출전을 했던 적이 있으나 매번 참가했다고 느껴지는 선수는 두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타자를 보게 된다면 투수보다는 익숙한 선수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양의지, 박병호, 박민우, 최정, 황재균, 김현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많이 참여한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나 강백호 선수처럼 어린 나이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도 포함이 되어있으며 앞으로도 국가대표선수들도 슬슬 세대교체를 예고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현재 프리미어12 최종 명단을 보면
투수: 김광현, 박종훈, 하재훈(SK) 이영하, 함덕주(두산) 조상우, 한현희(키움) 문경찬, 양현종(KIA) 고우석, 차우찬(LG) 구창모, 원종현(NC)
타자: 박세혁, 허경민, 김재환, 박건우(두산) 양의지, 박민우(NC)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키움) 김상수(삼성) 최정(SK) 황재균, 강백호(KT) 민병헌(롯데) 김현수(LG)

 

 

 

이렇게 투수 13명에 타자 15명으로 정해졌으며 가을야구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팀 성적도 중요하지만 몸 관리 또한 철저히해서 부상당하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라며 비록 가을야구에 참여하지 못해 올 시즌 야구가 끝이 난 선수들 중 프리미어12 참가를 하게 되는 선수들은 어느정도 컨디션을 조절하여 대회에 들어가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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