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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마더 복수는 내 손으로 한다

 

 

가정의 달 5월도 이제 일주일만 남은 상태입니다. 5월 극장가는 다양한 영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악인전, 알라딘, 더보이, 걸캅스, 교회오빠, 어린 의뢰인, 거기에 다음주에 개봉할 공포영화 0.0MHz까지 장르 불문하고 많은 영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4월에 개봉했던 액션영화 아이엠 마더 입니다. 아이엠 마더라는 제목만 들으시면 액션 영화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액션 영화로 영화 테이큰의 감독인 피에르 모렐 감독 작품입니다.

 

 

아이엠 마더는 피에르 모렐 감독 작품에 라일리 역에는 제니퍼 가너, 크리스 역에는 제프 헤프너, 칼리 역에는 케일리 플레밍, 모이세스 역에는 존 오티즈, 카마이클 역에는 존 갤러거 주니어, 디에고 가르시아 역에는 후안 파블로 라바, 리사 인먼 역에는 애니 일론저, 리 역에는 에디 신, 바커 요원 역에는 메소드 맨, 샘 역에는 타이슨 리터, 코르테즈 역에는 이언 카셀베리, 살라자르 역에는 리처드 카브랄이 배역을 맡았습니다.

 

 

아이엠 마더의 줄거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은행에서 일하는 라일리는 딸의 생일날 축하를 해주기 위해 집에 가려던 순간 상사가 라일리에게 연장업무를 지시합니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라일리는 딸의 생일파티가 무언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가족들과 딸의 생일 축하를 위해 외출을 합니다.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그들의 앞에 마약 조직원들이 나타나 총을 난사합니다. 눈 앞에서 남편과 딸의 죽음을 바라본 라일리 또한 총격을 당하지만 가까스로 살아남게 되고 라일리는 범인을 목격한 목격자로 범인들을 지목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약 조직원들의 돈을 받아먹은 사법부는 범인들을 풀어주게 되고 라일리는 모습을 감추게 됩니다.

 

 

영화 아이엠 마더의 초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가족을 생각하던 한 아이의 어머니가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한 뒤 약자를 보호하며 법을 집행하는 사법부가 검은 돈으로 인해 범인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게 된 뒤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현대 사회에서 혹은 영화에서도 많이 쓰이는 설정이기도 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엠 마더는 한 아이의 어머니가 아이를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라 할 수 있으며 테이큰에서는 전직 CIA 요원이었다는 설정이 있는 반면 아이엠 마더는 평범한 한 아이의 어머니가 복수를 하기 위해 어떠한 일까지 했는지 영화 중간중간 보여주며 어머니의 위대함 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법으로 본다면 법을 어기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법이 그 역활을 버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영화에서도 라일리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라일리가 무조건 복수심만 남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 영화 아이엠 마더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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