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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스 프레데터의 사냥을 피해 살아남아라
12월이 된지도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4일이 흘러버렸습니다. 정말 나이를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마시고 보람되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프레데터스 라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미 제목에서부터 티가 확 나는 것이 매우 유명한 외계인인 프레데터가 나오는 프레데터 시리즈 중 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8년에 오랜만에 개봉한 프레데터 시리즈의 최신작인 더 프레데터는 그렇게 평이 좋지 않은 영화였지만 개인적으로 프레데터스 라는 영화는 나름 볼 만한 수준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프레데터스에 대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프레데터스는 님로드 앤탈 감독 작품에 로이스 역에는 애드리언 브로디, 이사벨 역에는 앨리스 브라가, 에드윈 역에는 토퍼 그레이스, 놀란드 역에는 로렌스 피시번, 스탠스 역에는 월튼 고긴스, 커칠로 역에는 대니 트레조, 니콜라이 역에는 올렉 탁타로프, 몸바사 역에는 마허샬라 알리, 한조 역에는 루이스 오자와 창치엔이 배역을 맡았습니다.
그럼 프레데터스의 줄거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사람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내 정신을 차렸을 때에 낙하산이 펴지며 땅에 추락하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로이스의 바로 옆에는 커칠로가 마찬가지로 떨어지고 그들의 사이로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그대로 한 명이 추락을 하게 됩니다. 영문도 모르는채 갑자기 밀림에 떨어진 7명의 사람들은 전쟁용병, 야쿠자, 갱단, 범죄자 등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 때 모여 이동하던 중 누군가 설치해놓은 트랩이 작동하게 되고 트랩을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미국 특수부대원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다시 이동중이던 일행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게 되고 적을 피해 도주하게 됩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일행은 이사벨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느정도 적에 대해 알게 되는데....
영화 프레데터스의 초반부 줄거리는 대충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이미 프레데터라는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초반의 설명 부분에서는 다소 흥미가 잃을 수도 있을테지만 프레데터라는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이사벨의 설명이 나오는 부분은 프레데터 1편의 내용이기 때문에 궁금하시다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프레데터 1편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라는 두 외계 종족의 전투에 지구인이 꼽사리 낀 영화에서 프레데터스는 프레데터 라는 종족과 인간의 대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스토리 자체는 정말 심플한데 프레데터가 단순히 사냥을 위해 타 행성의 생명체를 납치해오고 그들을 사냥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성에는 프레데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 외계 생명체도 등장은 하지만 그렇게 많이 등장을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영화 사이사이 인간과 인간의 대립, 프레데터와 프레데터의 대립 구도 또한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흥미는 일으킨다고 보여집니다.
영화 프레데터스의 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프레데터스는 VOD로 감상이 가능하고 케이블 채널에서 여전히 한 번씩 해주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케이블 TV를 통해 감상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에이리언 시리즈가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에 이어 후속편이 나올 확률은 있지만 프레데터 시리즈는 올해 개봉한 더 프레데터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이 후 후속작이 나올 것이라고는 확답을 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프레데터라는 존재는 어느정도 매력이 있는 외계종족이니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가능하다면 프레데터 1편부터 시작해서 프레데터2, 프레데터스, 더 프레데터 뿐만 아니라 에이리언 VS 프레데터1,2편까지 한 번 보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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