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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라면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등장

 

 

오늘은 저번에 소개한 역천에 이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내가 왕이라면 이라는 게임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내가 왕이라면 이라는 게임은 37게임즈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6월 20일에 출시가 된 게임입니다.

 

 

 

앞서 소개한 역천 이라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과 많이 흡사한 게임이지만 역천은 플레이어가 남자만 선택이 가능했다면 내가 왕이라면에서는 여성으로 선택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큰 차이점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내가 왕이라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왕이라면을 시작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자녀의 경우 자녀를 출산하게 되면 등장하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서 공무, 미녀, 자녀 등의 메뉴에 대해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집사의 경우 선택해서 들어가면 자원의 회수가 가능한 곳으로 이동이 됩니다.

 

 

내가 왕이라면의 자원은 모집, 상업, 농업을 통해 병사, 주화, 군량의 회수가 가능하며 이 또한 일정 시간이 흐르면 다시 회수가 가능하지만 아이템을 사용하여 회수 시간을 초기화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보통 병사의 수가 많으면 군량이 많이 필요해지고 주화의 경우 문객의 레벨 업에 주로 사용이 되는 상태입니다.

 

 

자택에서 외출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성 내의 이미지가 나타나게 되며 여기서 관문을 통해 적과 전투를 벌이는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관문을 통과하며 포로로 잡은 적은 감옥에서 아이템 및 자원을 강탈할 수가 있으며 태학에서는 문객의 기술 경험치 획득이 가능합니다.

 

 

 

결투에서는 타 유저와 대결을 벌일 수가 있으며 주점에서는 연회를 열거나 연회에 참석이 가능합니다. 연변관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참여와 탐방을 통해서는 자원의 획득 및 미녀와의 만남을 통해 결혼이 가능해 집니다.

 

 

관문을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5번의 클리어와 6번째 보스를 처치하면 다음 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클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각 관문마다 총 8번의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이 전투는 입장만 시켜놓으면 일정 시간이 흘러가며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이 됩니다.

 

 

 

지금까지 내가 왕이라면 게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역천이라는 게임과 너무 흡사한 형태이며 솔직히 말하면 거의 같은 진행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천이든 내가 왕이라면이든 자신의 성향에 맞는 게임을 하시면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차이점에 대해 말해보자면 첫 번째로 역천은 플레이어가 남성만 선택이 가능하다면 내가 왕이라면에서는 여성으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역천이 마치 조선이나 신라처럼 한국미가 있다면 내가 왕이라면은 중국식 이미지가 있는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쪽에서는 내가 왕이라면이 조금 우수하다면 역천은 유저의 조작성 및 편의성이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게임의 업데이트나 이런 쪽에서는 역천이 우수하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튼 두 게임 모두 플레이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게임을 선택하셔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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