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사가 간단한 후기

테이스티사가 간단한 후기

 

 

7월 25일 11시에 정식 오픈한 게임 테이스티사가는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처럼 물건을 사람화를 시킨 게임입니다. 테이스티사가는 전함이나 전투무기가 아닌 음식을 인간화 시킨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요리차원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테이스티사가는 요리차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컨텐츠가 많이 있는 게임으로 두 게임을 모두 플레이해본 저로써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테이스티사가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테이스티사가의 플레이 화면입니다. 이 곳에서 플레이어는 식신을 소환해 파티를 구성하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지도에 표시된 지역에 입장하여 전투를 벌이기도 하고 지도 곳곳에 나타나는 인물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기도 합니다.

 

 

테이스티사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경영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곳에서 연구를 통해 음식을 제조하기도 하고 제조한 음식을 많이 만들어 음식의 등급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한 경영에 들어가서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식신을 배치해 방문한 손님에게 음식을 내어드리던가 음식을 제조하는 등 일정시간마다 직접적으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요리한 음식이 다 소진되면 레스토랑에서 손님에게 음식을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신이라는 소환수는 음식이기 때문에 신선도를 유지시켜주셔야 하며 이 신선도는 음식을 먹여서 회복을 시킬 수도 있지만 링크에 넣어서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테이스티사가의 전투화면입니다. 각 식신이 가지고 있는 스킬이나 일반공격은 자동으로 진행이 되지만 플레이어는 작창한 어빌리티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식신의 특수스킬은 직접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일 때 등장하는 특정 몹들은 화면을 터치해 처리해 주셔야 하며 식신이 얼어버리던가 하는 이상이 있을 시에는 얼어붙은 식신을 터치해 얼음을 깨뜨려야 하는 등 직접 손을 쓰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식신과 함께 하는 테이스티사가는 현재 많은 분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계시며 음식을 제조하는 레시피나 식신의 등급 등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지금 시작하시는 것이 정보의 획득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테이스티사가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