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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드 정벌기 아직 서비스 중인 TCG게임
모바일 게임에서 한 때 흥행을 일으켰던 장르가 있으니 바로 TCG게임 장르입니다. 혹은 CCG 게임 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TCG는 Trading Card Game의 약자이며 CCG는 Collecting Card Game 의 약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TCG 게임과 CCG 게임은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TCG 혹은 CCG 게임 둘 중에 하나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TCG 게임들은 2012년 쯤에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TCG 게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유명한 게임으로는 밀리언 아서 시리즈나 바하무트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명했던 게임은 현재는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리는 소문으로는 밀리언아서 시리즈의 최신작이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TCG게임으로는 많은 게임이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의 게임이 무려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크루세이드 정벌기라는 게임입니다. 2013년 2월에 출시가 된 크루세이드 정벌기는 TCG 게임으로써 예전 TCG 게임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유저는 신으로써 예언에 따라 발키리들을 이끌고 세계를 평화롭게 만든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전투에 사용되는 발키리들을 뽑기를 통해 획득한 다음 파티를 구성해서 전투를 벌이면 됩니다. 다만 이 외에도 유저의 성과 기본적인 건물이 있는 왕도에서 시작이 되며 골드, 에테르, 철을 채취하는 건물을 짓고 자원을 채취해서 건물을 늘리거나 왕도를 확장, 혹은 건물의 레벨을 올리는 시뮬레이션 형태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크루세이드 정벌기의 카드의 등급은 현재 꽤 많이 있는 상황으로 N, HN, R, HR, SR, HSR, UR, HUR, GSR, GUR, LR, HLR, GLR의 총 13개의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는 등급에 따라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레벨이 제한이 되어 있으며 각 발키리 카드로 전투를 벌일 시에 사용하는 발키리의 호감도 또한 올라가는 시스템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키리들의 스킬은 채취하는 자원이 아닌 다른 자원이 필요하며 이 자원은 필요없는 카드를 분해해서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크루세이드 정벌기는 출시가 된지 5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투를 하는 시간 등에 있어서는 다소 느린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자동 사냥이 있기는 하지만 자동으로 하면 전투에서는 속도가 느려지고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스와 전투를 할 때에는 자동 사냥이 해지가 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옛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랜시간동안 유저의 곁을 지키며 서비스가 되고 있는 크루세이드 정벌기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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