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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경로 간단하게 살펴보기

 

 

현재 우리나라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으로 인해 제주도를 비롯하여 남부 지역에서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해당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방문 중인 분들은 주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태풍 경로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다가오는 태풍의 경로를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태풍 혹은 태풍 다나스를 검색하시면 바로 태풍 경로에 대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현재 다가오는 태풍 경로에 대해 살펴보시기 바라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만 하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사를 보시면 예전에 어떤 태풍과 비슷한 위험도라던지 비교하는 기사도 나오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예전 태풍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예전 태풍에 대해 검색을 하는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기상청을 검색하신 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위가 바로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의 화면입니다. 현재 태풍 다나스로 인해 기상청에서도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라 화면 중앙에 태풍에 대한 정보가 보입니다. 여기서 위의 메뉴 중 태풍 메뉴에 마우스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태풍 메뉴에 대한 하위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태풍 찾아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태풍 찾아보기를 선택하시면 위와 같이 지도와 함께 검색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하단의 검색에서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 기간별, 태풍명 이 두가지는 모두 검색을 입력하셔야 합니다. 다만 태풍의 경우 1977년부터 검색은 되지만 영향, 상륙태풍의 경우 2001년 이후부터 검색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검색하고자 하는 태풍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시다면 기간별에서 가장 예전부터 최근까지 기간별을 선택하시고 태풍명 즉 태풍 이름을 입력하시고 검색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 태풍 매미가 왔을 때 가장 큰 공포감을 느꼈기 때문에 매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을 하신 뒤 해당 태풍을 제대로 검색하셨을 경우 위와 같이 검색창 아래 검색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검색결과에 나온 태풍명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사항에 대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 하신 뒤 태풍명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새로운 창이 생성이 되며 해당 태풍이 생성되고 소멸하기까지 기간과 함께 3시간 별로 위치, 중심기압, 최대풍속 등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으며 지도에는 해당 경로마다 점이 찍혀 있으며 이 점을 클릭하셔도 간단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풍 경로를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덤으로 예전 태풍 찾아보기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이번 태풍 다나스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적게 받으시기 바라며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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