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휴지통 파일이 바로 삭제될 때 설정을 보자

윈도우 휴지통 파일이 바로 삭제될 때 설정을 보자

 

 

월요병 때문이었는지 어제는 유난히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 했습니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보통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대부분 윈도우가 설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파일을 삭제할 경우 보통 파일을 삭제하겠냐는 대화 상자가 열리게 되고 예 를 누르면 휴지통으로 파일이 이동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결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의 휴지통에서 휴지통을 마우스 우클릭을 하게 되면 창이 하나 열리게 됩니다.

 

 

여기에서 하단의 속성을 클릭해 주셔서 휴지통 속성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휴지통 속성창은 대부분 위와 같이 설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선택한 위치에 대한 설정에서 사용자 지정크기만 클릭이 되어 있는 상태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만약 컴퓨터에서 파일을 삭제하기를 눌렀는데 휴지통으로 이동이 되지 않고 마치 휴지통 비우기를 한 것처럼 바로 삭제가 된다면 위의 사진에서 붉은 네모로 표시한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바로 제거가 선택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휴지통으로 이동이 되지 않고 바로 삭제가 되는 것을 휴지통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사용자 지정 크기를 클릭하시고 적용 및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일을 삭제할 시 파일을 휴지통으로 보내겠습니까 라는 대화 상자가 보이는 것을 원하신다면 위의 사진에서 삭제 확인 대상 상자 표시를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파일 삭제 시 대화 상자가 나타나는 것이 싫다고 하신다면 체크가 되어 있는 삭제 확인 대화 상자 표시를 클릭하셔서 체크를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윈도우 휴지통 속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중요한 파일을 선택하고 실수로 DEL 키를 눌렀는데 대화상자도 뜨지 않고 휴지통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바로 삭제가 되어 버린 경험이 있으시고 현재 그런 상태라 바꾸고 싶으실 때는 간단한 방법이니 바로 속성에서 변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