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모바일로 되살아난 창세기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모바일로 되살아난 창세기전

 

 

국내 탑 클래스의 게임 제작사였던 소프트맥스의 대표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은 창세기전 온라인 게임의 실패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새로운 창세기전 시리즈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바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이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2편을 배경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기존 창세기전2가 SRPG 였다면 이번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는 전략RPG로 출시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럼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로비라 할 수 있는 비공정의 모습입니다. 흔히 전략 게임의 본진 혹은 요새와 같은 장소라 생각하시면 간단할 것 같습니다. 기록실에서는 창세기전 2편의 메인 스토리의 관람 및 메인 스토리에 들어가 있는 전투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에듀라 시스템은 게임 진행을 하며 획득하는 보물을 모아 버프를 받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면실은 현재 딱히 사용하지 않는 영웅을 배치해 자원의 획득이 가능하며 레이더는 필드 몹을 찾는데 필요한 곳입니다.

 

 

연구실은 전투, 장비 등과 같은 스킬 테크를 올릴 수 있는 곳이며 제련소는 영웅장비나 비공정장비의 연구를 통해 익힌 장비 제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격납고는 창세기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병기인 마장기의 강화 및 마장기 연구가 가능한 곳이며 감옥은 타 유저와의 전투에서 포로로 획득한 영웅에게서 자원의 체취가 가능한 곳입니다.

 

 

위의 화면이 바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필드 화면입니다. 각 비공정에서 소유하고 있는 마장기의 수에 따라 필드 몹과의 전투 혹은 자원 채취를 보낼 수가 있으며 각 필드 몹은 우선 처음 전투는 본인이 직접 참전을 해서 수동으로 진행을 하셔야 하며 한 번 승리한 필드 몹은 이 후 자동전투가 가능해 집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의 영웅 소환은 스폐셜 소환과 일반 소환 등이 있는데 소환은 빙고 판 같은 곳에서 칸을 선택해서 열어보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 칸에서 자원이나 영웅의 획득이 가능한데 일반소환의 경우 다이아를 소모하여 소환할 시에는 한 칸을 여는데 1000개의 다이아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 획득한 영웅은 수면실에서 수면을 시켜서 자원의 획득도 가능하지만 필드 몹과의 전투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각 영웅은 전투를 통해 경험치의 획득도 가능하지만 영웅 창의 상단에 보이는 레벨 업에서 자원과 시간을 이용하여 레벨 업의 진행 또한 가능합니다. 여기서 장비를 찾용시키거나 스킬 강화와 같은 행동 역시 가능합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비공정에 있는 격납고 입니다. 격납고에는 마장기가 있으며 마장기의 획득은 스토리 진행 및 마장기와 관련된 영웅을 얻었을 때 획득이 가능합니다. 각 마장기의 강화는 격납고의 레벨에 큰 영향을 받게 되며 각 마장기의 강화를 위한 설계도의 경우 필드에 있는 같은 종류의 마장기를 처치했을 경우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세기전2편과 같은 방식의 SRPG였어도 상당히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전략 RPG로 출시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후에 창세기전 IP를 이용해 출시하는 게임의 경우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창세기전 게임으로 출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