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수화물 규정 변동사항 있을까

에어서울 수화물 규정 변동사항 있을까

 

 

쏟아부은 비로 인해 날씨가 제법 선선해 졌습니다. 이제는 거의 대부분 휴가를 갔다왔기 때문에 일상으로 돌아오셨을테지만 여전히 휴가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해 국내 여행은 많이들 자제하셨지만 해외여행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에어서울 수화물 규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서울 수화물 규정 중 기내 휴대 수화물은 고객의 책임과 보관 하에 기내에 휴대하여 운송을 할 수 있는 수화물을 이야기 합니다. 무턱대고 기내에 수화물 하나를 휴대하는 것이 아니라 1개만 무료로 반입할 수가 있으며 그 크기는 삼면의 합(가로, 세로, 높이)이 115cm를 미만이며 무게는 10kg을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기내 휴대 수화물 중에 리튬 배터리나 액체류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제한을 두고 있으며 리튬 베터리의 경우 용량에 따라 개수가 정해지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가는 핸드폰 배터리 및 카메라 배터리 정도는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무턱대고 많은 수량은 제한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액체류의 경우 총량은 1L를 넘어서면 안되며 각 액체류마다 100ml 또한 초과를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샴푸나 린스 등의 액체류를 가지고 탑승할 시 여행용의 작은 제품으로 구입하셔서 탑승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 용기들은 투명한 지퍼락 비닐봉투에 담겨져 있어야 하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어서울 수화물 규정 중 위탁수화물은 정규 및 할인 운임일 경우와 특가운임일 경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미주 노선이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위탁수화물의 개수 및 무게가 달라지게 되니 본인이 에어서울을 이용하여 이동할 노선을 미리 확인하신 다음 그 노선에 맞춰서 위탁수화물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어서울 수화물 규정 중 초과 수화물을 탑승자에게 제공이 된 기내 휴대 수화물과 위탁 수화물의 수화물 개수 및 용량이 초과할 경우 추가로 요금을 지불하고 목적지까지 가져갈 수 있는 수화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요금은 탑승지의 통화요금에 따라 지불을 하셔야 합니다. 즉 한국에서 출발할 시에는 원화로 지불을 하게 되지만 미국에서 출발할 시에는 달러로 지불을 하셔야 합니다.

 

 

 

초과 수화물의 경우 개수나 무게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게 되며 개수는 쉽게 계산이 되지만 무게의 경우 16~23kg 이내이냐 24~30kg 이내이냐에 따라 요금이 또 달라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특수 장비 즉 골프장비나 스키, 스노우보드, 서프보드 등의 스포츠 장비 또한 초과 수화물로 요금을 추가로 지불을 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위탁수화물과 비슷하지만 그 무게나 크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니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볍다면 초과요금을 면제 받을 수가 있으니 혹시 가지고 가시는 스포츠 장비가 있으시다면 그 크기나 무게를 파악해 두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어서울 수화물 규정에 대해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위탁수화물의 경우 2018년 2월 1일부터 미주 외 국제선 수화물 규정이 변경이 되었으니 이 전의 규정에 대해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변경된 규정을 다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에어서울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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