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좌 한눈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로 알아보자

내 계좌 한눈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로 알아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개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주거래 은행의 변경으로 인해 급여통장을 만들기도 하고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처럼 자산을 모으기 위해 금리가 높은 곳을 찾다가 만들기도 하고 아니면 친척이나 지인의 부탁으로 계좌를 개설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든 계좌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래를 하지 않은 몇 년이 지난 계좌들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자신이 은행권에서 만든 모든 계좌를 보여주고 그 계좌에 있는 잔액 또한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계좌 한눈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는 이번 2018년 8월 9일부터 1금융권 뿐만 아니라 2금융권인 저축은행에 개설한 계좌들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범위가 넓어졌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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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신다음 위쪽 메뉴에서 계좌통합관리 메뉴를 클릭하시고 아래 나오는 하위 메뉴 중 계좌통합조회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본인의 계좌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동의를 하셔야 합니다. 세 가지 항목 모두 동의를 하신 뒤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동의 이후 우선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신 다음에는 또 다시 본인확인 휴대폰인증을 거치셔야 합니다.

 

 

 

위의 사진에는 하나로 올려놨지만 공인인증서 로그인 이 후 나오는 창이 본인확인 휴대폰인증입니다.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본인 인증까지 마치게 되면 드디어 본인 명의로 된 계좌들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왼쪽 메뉴의 은행권과 저축은행/상호금융/우체국 두 가지 중 본인이 확인하고자 하는 금융권을 선택하시면 그 금융권에 본인 명의의 계좌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활동성계좌는 현재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계좌를 말하는 것이고 비활동성계좌의 경우 입출금 및 계좌를 이용한 기록이 오랫동안 없는 계좌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저는 현재 국민은행에 2개의 계좌가 있지만 모두 비활동성계좌라고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예시를 들기 위해 국민은행 계좌에 대해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은행 옆의 상세조회에서 조회를 클릭하니 국민은행 비활동성계좌에 대한 내역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2015년 6월 이후로 기록이 없으며 잔고는 1원이고 나머지 하나는 2017년 2월 이후 기록이 없으며 잔고는 현재 62000원 가량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을 하신 다음 더 이상 이용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오른쪽의 계좌해지 잔고이전에 신청을 하시기 바라며 계좌를 확인하시고 이 계좌를 이용하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은행을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뒤로가기를 하시면 페이지가 만료가 되어 다른 계좌를 보실 때에 다시 인증부터 하셔야 하기 때문에 다시 목록의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목록으로 버튼을 클릭하셔서 뒤로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 계좌 한눈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의 이용시간은 9시부터 22시까지이니 이 시간 내에서만 확인이 가능하고 이 시간이 아닐 때에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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